시래기
2015.04.11 by 굴재사람
시래기 - 윤중호 - 곰삭은 흙벽에 매달려 찬 바람에 물기 죄다 지우고 배배 말라 가면서 그저, 한겨울 따뜻한 죽 한 그릇 될 수 있다면
글모음(writings)/좋은 시 2015. 4. 11. 1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