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유화처럼, 때로는 수채화처럼
2007.08.16 by 굴재사람
때로는 유화처럼, 때로는 수채화처럼누구나 다 마찬가지겠지만 가끔 이런 생각을 해본다 나의 삶이 맑고 투명한 수채화였으면 좋겠다는 내가 그려온 삶의 작은 조각보들이 수채화처럼 맑아 보이지 않을 때 심한 상실감...무력감에 빠져들게 되고 가던 길에서 방황하게 된다 삶이란 그림을 그릴 때 투..
글모음(writings)/아름다운 글 2007. 8. 16. 1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