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歲月)
2014.04.18 by 굴재사람
세월(歲月) 이 세상에 무엇이 영원하리요 우리는 나서부터 죽음의 길로 뛰고 인간 쾌락 좋다 하나 늙은 뒤에는 살아온 젊은 날이 얼마나 짧았던가를 깨닫는다. 젊음은 두 번 다시 오지 아니하며 세월은 그대를 기다려주지 않는다.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 자고 이래로 모든 ..
글모음(writings)/아름다운 글 2014. 4. 18. 2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