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
2007.06.09 by 굴재사람
고백 - 서천우의 <사랑이란 말은 나와 안 친해> 중에서 사랑이란 말은 입술보단 손하고 친한가 보다. 쓰기는 쉬워도 말하긴 어려우니. 사랑이란 말은 너보단 친구하고 친한가 보다. 너한테는 못하고 친구한테만 널 좋아한다 고백하니 말야. 사랑이란 말은 나하고는 친하고 싶지 않은가 보다. 아무..
글모음(writings)/짧은 글 2007. 6. 9.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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