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설(愛菊說)
2009.11.20 by 굴재사람
[조용헌 살롱] 애국설(愛菊說) 보통 사군자(四君子)라고 하면 매화, 난초, 국화, 대나무이다. 하지만 주렴계(周濂溪)의 ‘애련설(愛蓮說)’을 읽은 뒤부터는 난초 대신에 연꽃을 집어넣어 매(梅), 연(蓮), 국(菊), 죽(竹)을 ‘사군자’로 생각하게 되었다. 이른 봄에 피는 매화는 무엇 때문에 ..
글모음(writings)/꽃과 나무 2009. 11. 20.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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