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배려의 향기
2010.12.10 by 굴재사람
배려한다는 것은
2009.09.29 by 굴재사람
미워하지 않고 살 수 있다면
2009.06.04 by 굴재사람
사소한 배려의 향기 아주 사소한 것일지라도 다른 이를 생각하고 배려하는 모습은 늘 아름답습니다. 담화 시간을 끝내고 공동방에서 나오다 어느새 제 신발이 바로 신도록 돌려진 것을 보았을때, 출장길에서 돌아온 빈방에 누군가 살짝 꽂아놓은 들꽃을 보았을때, 빨아놓고 미처 거두지 못한 옷들이 ..
글모음(writings)/아름다운 글 2010. 12. 10. 20:12
앞을 볼 수 없는 맹인 한 사람이 물동이를 머리에 이고 손에는 등불을 들고 우물가에서 돌아오고 있었다. 그때 그와 마주친 마을 사람이 그에게 말했다. "정말 어리석은 사람이군! 자신은 앞을 보지도 못하면서 등은 왜 들고 다니지?" 맹인이 대답했다. "당신이 나와 부딪히지 않게 하려고 그럽니다..
글모음(writings)/짧은 글 2009. 9. 29. 10:46
미워하지 않고 살 수 있다면 목사님이 설교 중에 신도들에게 물었습니다. "지금 여러분 중에서 미워하는 사람이 없으신 분 손 들어 보세요." 아무 반응이 없자 목사님이 다시 물었습니다. "아무도 안 계십니까?" 그때 한 할아버지가 손을 들었습니다. 목사님이 감격한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어떻게 하..
글모음(writings)/아름다운 글 2009. 6. 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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