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2011.11.29 by 굴재사람
나무 - 안찬수(1964~ ) - 아무도 이 나무의 세월을 다 알지 못한다 나무는 베어진 뒤에야 나이테의 둥근 물결로 자신이 살아온 나날의 바람과 비와 구름을 이야기 할 수 있을 뿐 아무도 이 나무의 세월을 다 알지 못한다
글모음(writings)/꽃과 나무 2011. 11. 29. 2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