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의 중심
2007.06.08 by 굴재사람
천하의 중심 천하에 어디 중심이 있으랴. 우리가 발 딛고 선 땅이 공처럼 둥근 것이라면 누구나 어디에 서 있건 중심이 된다. 문제는 그 사람의 마음이다. 항상 중심에 서서 살아가면서도 변두리 의식을 버리지 못하면 그는 영원한 주변인이다. - 김종록의 《장영실은 하늘을 보았다(2)》중에서 -
글모음(writings)/짧은 글 2007. 6. 8.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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