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하나가 되어 흐르는 물
2014.07.15 by 굴재사람
머릿속에 뜬 구름
2013.05.14 by 굴재사람
여보게 친구
2012.11.02 by 굴재사람
인생은 구름 같은 것
2012.06.18 by 굴재사람
2011.06.17 by 굴재사람
파란 하늘, 흰 구름
2010.08.05 by 굴재사람
2010.06.30 by 굴재사람
인생! 어찌 사나 묻지 마시게...
2007.07.25 by 굴재사람
부부, 하나가 되어 흐르는 물 우리 부부는 두 개였다가 이제는 하나가 된 구름입니다. 우리는 햇살에 녹은 두 개의 얼음 덩어리였다가 이제는 하나가 되어 흐르는 물이지요. - 파울로 코엘료의《알레프》중에서 - * 하나가 된 구름. 하나가 되어 흐르는 물. '부부'가 가야 할 길입니다. 흐르..
글모음(writings)/짧은 글 2014. 7. 15. 21:52
<사진 : 구름과 섬, 네이브 포토 갤러리> 머릿속에 뜬 구름 - 여서도 · 35 이생진 머릿속에서 떠도는 영상처럼 떠돌아야 해 시는 구름이니까 섬에 가야지 섬은 물 위에 뜬 구름이니까 떠돌아야지 실컷 떠돌면 만날 거야 머릿속에 떠도는 구름처럼 떠돌아야지 나도 네 앞에서는 구름이..
글모음(writings)/좋은 시 2013. 5. 14. 09:05
여보게 친구 - 서 산 대 사 - 살아 있는 게 무언가? 숨 한번 들여 마시고 마신 숨 다시 뱉어내고... 가졌다 버렸다 버렸다 가졌다. 그게 바로 살아 있다는 증표 아니던가? 그러다 어느 한 순간 들여 마신 숨 내뱉지 못하면 그게 바로 죽는 것이지. 어느 누가, 그 값을 내라고도 하지 않는 공기 ..
글모음(writings)/아름다운 글 2012. 11. 2. 15:56
인생은 구름 같은 것 누군가가 청춘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나, 바람이라고 말하리.. 누군가가 인생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나, 또한 구름이라고 답하리라 바람처럼 왔다가 가버린 청춘.. 누가 그 바람을 돌릴 수 있을까, 구름처럼 정처없이 흘러가는 인생.. 그누가 저 구름 붙잡으리오. 오늘, ..
글모음(writings)/아름다운 글 2012. 6. 18. 18:37
인생은 구름 같은 것 누군가가 청춘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나, 바람이라고 말하리.. 누군가가 인생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나, 또한 구름이라고 답하리라 바람처럼 왔다가 가버린 청춘.. 누가 그 바람을 돌릴 수 있을까, 구름처럼 정처없이 흘러가는 인생.. 그누가 저 구름 붙잡으리오. 오늘, 내몸에 안긴 ..
글모음(writings)/아름다운 글 2011. 6. 17. 21:29
파란 하늘, 흰 구름 보들레르처럼 저도 구름을 사랑했지요. 사랑할 것이 아무것도 없을 때 구름은 내게 와서 나의 벗이 되어 주었습니다. 내가 부탁하지 않았는데도 거기서 나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누군가를 떠나보낸 다음에도, 언젠가 이 세상을 떠날 때도 내가 보고 싶은 건 바로 너, 파란 하늘과 ..
글모음(writings)/짧은 글 2010. 8. 5. 20:43
글모음(writings)/아름다운 글 2010. 6. 30. 21:21
인생! 어찌 사나 묻지 마시게.. "왜 사느냐?"고 "어떻게 살아 가느냐?"고 굳이 묻지 마시게.. 사람 사는 일에 무슨 법칙이 있고 삶에 무슨 공식이라도 있다던가? 그냥,, 세상이 좋으니 순응하며 사는 것이지.. 보이시는가.. 저기,, 푸른 하늘에 두둥실 떠 있는 한 조각 흰구름,, 그저, 바람 부는..
글모음(writings)/아름다운 글 2007. 7. 25. 1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