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만과 겸손
2015.03.05 by 굴재사람
겸손
2009.10.09 by 굴재사람
짖는 개는 물지 않는다
2007.11.25 by 굴재사람
교만과 겸손 광주에서의 일입니다. 성당에 다니는 어떤 똑똑한 할머니가 계셨는데 말로는 누구에게도 져 본 적이 없는 분입니다. 이를테면 말발이 아주 센 초로의 할머니였습니다. 그런데 그 집에 똑똑한 며느리가 들어가게 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저 며느리는 이제 죽었다 라며 ..
글모음(writings)/짧은 글 2015. 3. 5. 19:51
겸손 겸손은 자신을 낮추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세우는 것이다. 진정으로 용기 있는 사람만이 겸손할 수 있다. 겸손하게 행동하되 비굴하지 말라. 중요한 사람인 척하지 말고 중요한 사람이 되라. 자신은 행동으로 만족하고 그에 대한 얘기는 남들에게 맡겨라. - 윤문원의《지혜와 평정》중에서 - * 처..
글모음(writings)/짧은 글 2009. 10. 9. 12:14
짖는 개는 물지 않는다 /채근담 鷹立如睡(응립여수) 虎行以病(호행이병) 正是他攫人徐人手段處(정시타확인서인수단처) 매는 앉아 있되 조는 것 같고, 호랑이의 발걸음은 걸어가되 병든 것 같다. 그러나 그런 짓에 사람을 덮치고 낚아채는 수단이 숨어 있다. 짖는 개는 무시하되 묵묵히 있는 개는 조심..
글모음(writings)/아름다운 글 2007. 11. 25. 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