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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고

포토(photography)/식물

by 굴재사람 2025. 4. 5.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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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고에서 자고(慈姑)는 자비로운 시어머니라는 말이다. 

 

산자고는 중부 이남의 산과 들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양지쪽의 토양이 비옥한 곳에서 잘 자란다. 

 

백합과에 속하며, 물구, 물굿이라고도 한다.

잎의 모양이 무릇과 아주 흡사하고 꽃이 알록달록해서 흔히 까치무릇이라고도 부른다.

 

어린잎은 식용하고, 뿌리는 약용으로 쓰인다.

우리나라와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250404 서울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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