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고에서 자고(慈姑)는 자비로운 시어머니라는 말이다.
산자고는 중부 이남의 산과 들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양지쪽의 토양이 비옥한 곳에서 잘 자란다.
백합과에 속하며, 물구, 물굿이라고도 한다.
잎의 모양이 무릇과 아주 흡사하고 꽃이 알록달록해서 흔히 까치무릇이라고도 부른다.
어린잎은 식용하고, 뿌리는 약용으로 쓰인다.
우리나라와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목련 (0) | 2025.04.05 |
---|---|
깽깽이풀 (0) | 2025.04.05 |
크로커스 (0) | 2025.04.02 |
깽깽이풀 (0) | 2025.04.02 |
살구꽃(덕수궁 vs 서울숲) (0) | 2025.04.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