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검단산 얼레지

포토(photography)/명소

by 굴재사람 2024. 4. 14. 01:04

본문

잎에 얼룩덜룩하게 보이는 자주색 무늬가 있어 '얼레지'라고 하고,

활짝 핀 꽃잎이 가재의 집게를 떠오르게 하여 '가재무릇'이라고도 불린다.

요염한 자태 때문인지,  꽃말은 '바람난 여인'이다. 

 

얼레지는 이른 봄 솟아나는 어린 잎과 줄기를 채취하여 먹는다.

얼레지는 식감과 맛이 뛰어나지만 독성이 있기 때문에

끓는 물에 삶은 후 하루 정도 물에 담가 꽃물을 빼야 한다. 

 

240413 남한산성 검단산

'포토(photography) > 명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숲 튤립  (0) 2024.04.15
용비쉼터 튤립  (0) 2024.04.15
안양천 튤립  (1) 2024.04.13
춘덕산 배꽃  (1) 2024.04.13
춘덕산 복숭아꽃  (1) 2024.04.13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