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산 얼레지
by 굴재사람 2024. 4. 14. 01:04
잎에 얼룩덜룩하게 보이는 자주색 무늬가 있어 '얼레지'라고 하고,
활짝 핀 꽃잎이 가재의 집게를 떠오르게 하여 '가재무릇'이라고도 불린다.
요염한 자태 때문인지, 꽃말은 '바람난 여인'이다.
얼레지는 이른 봄 솟아나는 어린 잎과 줄기를 채취하여 먹는다.
얼레지는 식감과 맛이 뛰어나지만 독성이 있기 때문에
끓는 물에 삶은 후 하루 정도 물에 담가 꽃물을 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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