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촬영해 찾아보아도 쉬땅나무인지 마가목인지 잘 모르겠다.
사실 나뭇잎으로는 구별이 어렵다.
하지만 꽃이 피면 구분이 가능하다.
쉬땅은 '수수'의 북한방언이라고 한다.
쉬땅나무의 꽃차례는 총채(수수꽃)를 닮았고, 마가목의 꽃차례는 우산 모양이다.
그리고 열매는 마가목이 빨간색의 꼬마사과같고, 쉬땅나무는 수수대처럼 생겼다.
230607 서울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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