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런'이란 꽃말처럼 하늘매발톱꽃은 매발톱꽃 중 꽃을 가장 먼저 피운다.
빠른 것은 4월 하순이면 꽃을 피우기 시작하며 꽃잎은 하늘색을 띤다.
매발톱꽃은 꽃이 크고 특이하면서도 참 아름다워 화단이나 분화용으로 아주 우수하다.
꽃색과 모양이 다양하며 최근에는 많은 원예종이 나오고 있다.
세계적으로 약 70여 종이 분포하는데, 우리나라에도 꽃색이 하늘색인
하늘매발톱, 노란 색인 노랑매발톱꽃 등 몇 가지가 자생하고 있다.
230507 서울대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