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也一片 浮雲起(생야일편부운기) 삶이란 한 조각 구름이 일어남이요.
死也一片 浮雲滅(사야일편부운멸) 죽음이란 한 조각 구름이 쓰러짐이다.
浮雲自體 本無實(부운자체본무실) 구름 그 자체는 실체가 없느니.
生死去來 亦如然(생사거래역여연) 삶과 죽음 오고감이 그와 같도다.
- 서산대사의 해탈 시에서 -
궁안마을의 봄소식 (0) | 2023.03.26 |
---|---|
광교산 일몰 (0) | 2023.02.09 |
궁내동의 저녁 (0) | 2023.01.26 |
광교산 일몰 (0) | 2023.01.23 |
눈꽃 핀 궁안마을 태봉산 (0) | 2023.0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