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친구한테 들은 이야기다.
"여행은 가슴 떨릴 때 다녀야 한다."
오늘 아침 방송에서 황창연 신부가 나와 똑같은 이야기를 한다.
"여행은 가슴 떨릴 때 다녀야지,
다리 떨릴 때 다니면 안된다."고...
여든 살이 넘은 할머니가 성지 순례를 갔는데,
"다리 안 떨리세요?" 하니까,
"다리도 떠리고, 가슴도 떨린다."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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