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신
대자연이라는
침묵의 사원 속으로 들어간 수도사들은
산과 신이 다르지 않다는 것을
결국 깨달았다.
- 김선미의《외롭거든 산으로 가라》중에서 -
*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신을 찾아 산으로 올라갑니다.
산에 신이 있는 것을 알게 되면
내 안에 신이 있는 것도
알게 됩니다.
영원한 승리자 (0) | 2016.02.29 |
---|---|
숨 한 번 쉴 만한 짧은 시간 (0) | 2016.02.29 |
깨달음이 있는 곳 (0) | 2016.02.18 |
내가 가는 길 (0) | 2016.01.26 |
하루하루가 축제다 (0) | 2015.1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