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무슨 수로
어느 날 밤 환자가 있는 병실에 도둑이 들어 왔다.
"꼼짝 마라!"
"누구냐?"
"도둑이다. 가진 돈 모두 내 놓아라, 그러면 목숨만은 살려주겠다."
그러자 침대에 누어있던 환자가 벌떡 일어나며 벌컥 화를 냈다.
"아니, 지금 누굴 놀리는 거요? 의사 선생도 도저히 가망이 없다고 했는데
당신이 날 무슨 수로 살린단 말이오?"
어떤 진찰
남자 친구와 몇차례 즐긴 여자가 하루는 배가 이상하여 병원을 찾았다,
혹시 임신이면 어쩌나 하고서...
진찰을 마친 의사가 "아가씨 뱃속에 생명체가 자라고 있습니다"
"어머, 어쩌면 좋죠?"
그러자 의사가 알약을 건네주면서 말했다.
"약을 드시면 걱정 없으실 겁니다"
약을 받아든 아가씨가 의아해하며 물었다.
"요즘엔 임신중절을 약으로도 하나요?"
의사는 아가씨를 힐끔 쳐다보고...???
"그건 회충약입니다"
치과 병원에서
의사 : 자, 입을 좀 벌려 봐요, 아~.
환자 : 선생님, 너무 아파요.
의사 : 그래도 이를 악물고 참아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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