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란 마음의
알맹이입니다.
마음과 마음이 모이고 모여
하나의 알맹이가 된 것이
바로 우리가 하는 말입니다.
그래서 말은 마음의
본성이지요.
말씀이란 말이 쓰이는 것입니다.
하늘과 땅과 사람의 이치를 꿰뚫어
확실하고도 명쾌하게 하는 것이
바로
말씀입니다.
말씀은 스승이 하는 말입니다.
아이의 스승으로서
마음에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본성을 담아 명쾌하게
하는 말,
그것이 바로 스승이 아이에게
해야 하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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