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대지기
한 외딴섬에 등대가 있었다.
어느날 우편집배원이 이 섬을 찾았다.
집배원은 한명 때문에 이렇게 먼 섬을 찾은 것에 짜증을 내며 불평했다.
"기껏 잡지 하나 배달하느라 배 타고 꼬박 하루 걸려 이 섬에 도착했소.
이 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오?"
기분이 나빠진 등대지기가 한마디했다.
"당신, 자꾸 투덜거리면 일간신문 구독할 거야."
화장실 명언
1. 젊은이여 당장 일어나라. 지금 그대가 편히 앉아 있을 때가 아니다.
2. 내가 사색에 잠겨 있는 동안, 밖에 있는 사람은 사색이 돼 간다.
3. 내가 밀어내기에 힘쓰는 동안, 밖에 있는 사람은 조이기에 힘쓴다.
4. 신은 인간에게 '똑~똑' 할 수 있는 능력을 주셨다.
한국웃음연구소 선정 "유머 베스트 10" (0) | 2011.11.24 |
---|---|
중고차 (0) | 2011.10.25 |
똑똑한 바보 (0) | 2011.09.14 |
일상의 법칙 (0) | 2011.09.14 |
유머코드 (0) | 2011.09.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