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길을 헤매는 즐거움
첫 등교, 첫 데이트, 첫 경험….
세상 모든 시작은 설렘과 두려움으로 시작된다.
우린 언제나 새로운 길 위에서 길을 잘못 들까봐 두렵고
시간이 더 걸릴까봐 조급하다. 하지만 우리들은 낯선 길을
헤매는 즐거움이 얼마나 큰 것인지 잘 알고 있다.
그 속에서 우리는 넓어지고, 생각지도 않은
행운들을 만나게 된다.
- 김동영의《너도 떠나보면 나를 알게 될거야》중에서 -
너와 나의 인연 (0) | 2011.03.22 |
---|---|
가까이 있는 것들 (0) | 2011.03.09 |
나는 너무 행복하면 눈을 감는다 (0) | 2011.02.17 |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0) | 2011.02.09 |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 가장 어려운 일 (0) | 2011.0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