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우리는 만나기 위해 태어났다

글모음(writings)/짧은 글

by 굴재사람 2009. 11. 11. 11:00

본문

 

 

우리는 만나기 위해 태어났다



내가 지나온 모든 길은
곧 당신에게로 향한 길이었다.
내가 거쳐온 수많은 여행은 당신을 찾기 위한
여행이었다. 내가 길을 잃고 헤맬 때 조차도
나는 당신을 향해 걸어가고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내가 당신을 발견했을 때,
나는 알게 되었다. 당신 역시 나를 향해
걸어오고 있었다는 사실을.


- 잭 캔필드, 마크 빅터 한센의《우리는
다시 만나기 위해 태어났다》중에서 -


*  우리의 만남은 우연이 아닙니다.
태초부터 예정된 필연이며 섭리입니다.
우리가 걸어온 어느 길 하나만 삐끗 어긋났어도
우리의 만남은 이루어지지 않았을 테니까요.
초침보다 정밀한 신의 설계가 아니었다면
우리의 만남이 이루어졌겠습니까?

'글모음(writings) > 짧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가 누군가의...  (0) 2009.11.13
마지막과 처음  (0) 2009.11.12
불쑥 만난 사람  (0) 2009.11.10
영화속 아름다운 대사 모음  (0) 2009.11.09
행복을 위하여  (0) 2009.11.08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