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작 중요한 것은 - 잭 캔필드의 <영혼을 위한 닭고기 스프> 중에서
하반신 마비가 되기 전에 내가 할 수 있었던 일은 1만 가지였다.
그러나 이제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1천 가지가 있다.
나는 내가 잃어버린 9천 가지를 후회하며 살 수도 있고,
아니면 아직도 내게 가능한 1천 가지를 하면서 살 수도 있다.
선택은 내게 달려 있다. 나는 사람들에게 내가 인생에서
두 개의 큰 바윗돌을 만났다고 말하곤 한다. 그걸 핑계로 모든 걸
포기할 수도 있지만, 오히려 그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지평으로
나아갈 수도 있다. 당신은 그 위에 올라가 더 멀리 바라보면서
"이것도 별거 아니군" 하고 말할 수도 있다.
이것을 잊지 마라. 중요한 것은 당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가 아니라 당신이 그것을 갖고 무엇을 하는가이다.